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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초 수련회 폭행사건 - 재벌집 손자, 연예인 아들이라서 가해자가 아니다? 맞은 사람은 있는데 때린사람 없다는 황당한 학폭위

서울 사립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3학년생간의 폭행 사건.

초등학교 3학년.... 이제 10살... 2008년생들이 벌인 일이라고는 믿기 힘든 수련회 폭행사건.

 

 

 

 

 

1. 서울 ㅅ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4월달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의 모 수련회를 감

2. 같은방을 쓰는 아이들 중 유군이 혼자 담요를 덮고 텐트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3. 4명의 아이들이 유군이 담요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막고

 

 

 

4. 야구방망이와 나무로 때리기 시작했고 무릎으로 찍기 까지 했다고 함

5. 유군이 아파서 비명을 지르고 눈물을 흘렸지만 아이들의 구타는 이어졌다고

6. 그리고 당일 저녁 물이 먹고 싶던 유군에게 우유모양 용기의 비누통에 비눗물을 담아 마시게 했다는 충격적인 진술

7. 해당 사건이 유군의 입을 통해 부모에게 전해지고 담임도 알게 되어 아이들에게 사건을 물어보니

8. 담요를 때린건 맞지만 유군이 있었는지 몰랐다는 황당한 소리와

 

 

 

9. 학폭위가 열려 가해자들을 징계해야 하는데, 야구방망이를 들고 때린 A군은 가해학생이름에서 빠지고

10. 그나마 나온 결과는 화해와 사과 라는 권고사항.... 여기에 야구빠따로 떄린 A군은 또 빠진 상황

11. 이쯤되면 적폐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 A군은 국내 유명 항공재벌의 손자라고하고

12. 4명의 가해 학생 중 유명 연예인의 아들도 포함되어있다는 사실

 

 

13. 심지어 해당 초교 교장은 피해 아동의 어머니에게 협박같은 발언을 일삼고 변호사로 대응한다는 씨발같은 소리를 늘어놓음

14. 현재 sbs에서 물어서 보도가 되었고 주말건너뛰고 월요일 되면 이 학교는 물론 재벌집 손자 유명예인 등등은

아주 그냥 박살이 나야 한다

 

15. 이번에도 개돼지들 처럼 와와오아와와 하다가 잊어버리고 내 새끼 아니니깐 ~ 안타깝네 이러면 다음 타자는 우리자식들이될거임.

 

 

 



 

 

 

 

 

근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재벌집 손자, 유명 연예인 아들들이랑 같은 사립초 다닐 정도면

해당 부모도 굉장한 부를 가진 집안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차별 아닌 차별을 당할정도면..

재벌집들의 위상이야 두말할 나위 없지만, 유명연예인도 이제는 거의 최상류층으로 분류가 되는거 같다...

이제부터 연예인들 방송 나와서 질질 짜고 생활고 이야기 하면 퇴출시켜야 하고 경미한 범죄라도

특히 음주라도 했다면 무조건 방송에서 못 나오게 해야 한다. 돈을 수십억씩 쓸어담으면서

생활고 주깨는거 진짜 역겹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