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다 보면 항상 10시 11시 정도에 배가 고프고, 스트레스도 있고 해서 치킨을 자주 시켜먹는데... 맨날 먹던것만 먹으니깐 질리기도 하고 먹고나면 더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최근에는 매운 맛 치킨을 위주로 시켜먹고 있습니다. 눈물이랑 땀이 날 정도로 매워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매우니깐 많이 먹지도 않게 되고 좋은 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먹은 치킨 중 매운 맛이 강했던 치킨 5가지 올려드립니다.
원래 교촌 레드도 매워서 잘 못먹었는데... 이제 이정도는 그냥 후라이드수준으로 먹을 수 있고 아래는 쫌 많이 맵습니당.
네네 쇼킹핫 양념치킨
갠적으로 제일 많이 먹는데 일단 집에서 제일 가까워서이기도 하고
정말 맛있게 맵다고 생각함.
또래오래
리얼핫양념치킨
친구가 학교에 싸가지고 와서 같이 먹어봤는데
그때는 그닥 맵다는걸 몰랐는데, 정말 사람들이 많이 맵다고 함.
멕시카나 땡초
멕시카나는 예전에 진짜 많이 먹었는데
자꾸 동네에 있는 곳에서 문자가 와서 그냥 짜증나서
더 시켜먹지 않는 곳이 됨.
떙초치킨 매워요
bhc 매운맛
전지현 광고보고 먹기 시작해서
3달에 한번은 시켜먹는 치킨.
처갓집 매운 불 양념치킨
여긴 친척네 아파트 단지에 있어서
놀러가게 되면 꼭 시켜먹고 오는 곳.
처갓집 양념치킨이 예전에 우리 엄마 아빠시절에는
인기가 많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장사하는 지점을
찾기도 빡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