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을 자다가 새벽녘즈음 꿈을 하나 꾸었다.
근데 그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일어나자마자....
정말 감동적이었고 내 바지춤을 검사까지 했다.
꿈 내용은 이랬다.
뭔지는 모르고 내가 제3자로 나와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걸 보고있었다.
아이들은 그냥 모래밭같은데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노는데,
갑자기 아이들이 똥을 싸기 시작하는데, 그 냄새까지 나에게 전해지는 기분으로
확실히 냄새를 맡았다.
거기서 끝이 아니라 아이들이 갑자기 그 똥을 만지고 가지고 장난을 치기 시작하면서
마구 손으로 만지기 시작하는데, 헐.... 세상에 이런 꿈이 다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꿈에서 아기의똥을 만지는데 불쾌한 마음이 없었다면
하는일이 성공하게 되는것을 암시하는 꿈이나
반대로 아기의똥을 만지는데 불쾌한 마음이 있었다면
추진중인 일이 실패하게 되거나 재물의 손실을 암시하는 꿈
현실에서 상품에 의한 돈이나 기타의 일로 돈이 얻어진다.
많은 돈이 생기거나 어떤 일 등으로 돈을 얻게 되겠다.
생각지도 못한 횡재가 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나오는 내용들인데,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꿈이다.
아이가 똥을 싸고 그걸 만진다.......
좋은일이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든다.